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9일부터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에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윤환 총무담당은 "국가의 상징인 국기에는 그 나라의 사상과 국민의 정신까지 표현돼 있어 국기를 통해 국가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월드컵의 뜨거운 감동을 재연하기 위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며 "이번 2006년 독일 월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태극기에 대한 국민의 사랑과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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