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의 들꽃 이야기

여름 정취 향유할 수 있는 넓은 초록 들녘에
개망초 고운 꽃들이 하얗게 내렸네
아무도 관심있게 눈여겨 보아주지 않아도
그냥, 지나치던 바람이 키운 들꽃인것을
앞산 위에 어둠이 걸리면
반딧불이의 향연인 줄 알겠네
꽃말은 ‘화해’라고 한다. 국화과의 2년초.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다.
높이는 30~8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가지를 많이 친다. 잎 양면에는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7∼9월에 백색 꽃(간혹 담자색)이 두상꽃차례(頭狀花序)를 이루고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상(房狀)으로 붙는다. 어린 잎은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감기, 학질, 림프선염, 전염성간염, 위염, 장염, 설사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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