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화성시 우정면 축산농가에 폐수처리시설 설치
경기도는 12일 산ㆍ학ㆍ연이 공동참여하는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를 가동, 지역 환경현안 해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우선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명지대와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3개 대학을 지역센터로 지정, 환경기술을 집중 연구ㆍ개발할 계획이다.
지역센터에는 대학교수 뿐만 아니라 기업의 환경전문가 등도 참여해 악취관리방안 연구나 실내공기질 개선,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 등 지역 특색에 맞는 26개 환경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게 된다.
도는 또 지역센터에서 개발된 축산폐수처리시설을 오는 8월 화성시 우정면 일대 축산 농가에 5억원을 들여 설치해 가동하는 등 환경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영세 중소기업체의 환경기술 지원을 위해 대학교수와 환경전문가 등 5∼6명으로 '환경기술 지원팀'을 지역센터 당 1개씩 모두 3개팀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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