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학예연구사 김준혁씨, '정조의 꿈이 담긴… '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華城)의 연구 및 복원업무를 담당하는 수원시 학예연구사 김준혁(39)씨가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 수원화성'이라는 체험학습서를 발간했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72쪽 분량의 이 책에는 수원화성의 유래, 화성을 축조한 정조, 화성에 담긴 실학정신, 화성의 복원 등 수원화성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재미있는 그림 및 사진과 함께 담겨져 있다.
특히 화성의 시설물 이름과 배치도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가이드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잘 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화성성곽 이름 알아맞히기와 수원화성 십자말풀이 등의 게임코너도 마련돼 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에서 화성의 연구 및 복원을 위해 일하고 있는 김씨는 그동안 '조선후기 정조의 불교 정책', '정조대 무예도보통지 편찬 의도와 장용영 강화' 등의 논문과 '우리 전통 문화와의 만남', '강좌 한국사'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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