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일 북수동 대안공간 눈

작가 류영주씨는 "2003년부터 입혀지지 않는 옷을 수집하고 그들을 재구성하며 시작되었던 작업 '레이수와 비니루'는 옷이 가지고 있는 기능과 시간성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작가는 옷은 일상생활 속에서 유행과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사물로 그만큼 싫증을 느끼기 쉬워 오브제로 선택했으며 모든 것이 너무 쉽게 사라지거나 잊혀지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드러내고자 한다.
작업 '32=Untitled'는 시간의 흐름을 감추거나 그대로 보여주는 사물인 조화와 드라이플라워, 그리고 나타났다 사라지며 떠다니는 문장들로 구성된다.
문의 24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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