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수해피해 예방 나선다

주요 상습피해지역 11곳 예산 집중 투입

화성시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주요 상습피해지역 등을 중심으로 하천정비 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해로 인한 걱정을 대폭 줄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마다 폭우시 찾아오는 침수 등 불청객이 WTO 등으로 사기가 떨어진 농어민의 용기를 꺾고 인명과 재산상 피해로 연결된다고 판단, 관내 주요 피해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는 것.

시는 지난 2002년부터 내년말 완료 예정으로 7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양권 하천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방2급 하천인 요곡천을 15억원의 사업비로 2004년 첫 삽을 뜬 뒤 내년초까지 완료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동천과 동오천, 봉가천, 송정ㆍ하일천, 어은천, 난머리천, 밤뒤천, 호련천, 구름천 등의 정비사업도 3~5년 사업으로 각각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들은 화성 관내 주요 수해지역으로 총 11개소에 이르며 사업비만도 514억원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