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1천900만원 성금ㆍ물품 전해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사장 손학규)이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ㆍ백혈병 어린이환자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연회실에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 개최했던 '소아암ㆍ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판매하고 남은 상품 1천개 등 총 1천9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에 전달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축제에서 열렸던 이 바자회는 수원월드컵재단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삼성전자 등에서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영원무역, 지나월드, 삼성당, 유진로봇 등 기업체로부터 후원받은 의류, 장난감, 서적, 인형 등 2천여개의 상품과 김밥ㆍ우동 등 손수 만든 음식을 판매해 수익을 올렸다.
박종희 사무총장은 "수원월드컵관리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서남아시아 쓰나미 피해 돕기 바자회를 비롯해 범인 검거 중 뇌를 다쳐 투병중인 수원중부서 장용석 경장 돕기 바자회 등 활발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아암ㆍ백혈병어린이 돕기 행사를 정례화 해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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