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6강 눈앞에" … '감격의 아침'

수원월드컵경기장 2만여명 모여 대한민국-프랑스전 응원

19일 새벽, 찬 이슬을 맞으며 수원 곳곳에서 뜨거운 야외응원을 펼친 축구팬들은 감격의 여명을 맞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월요일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2만여명의 축구팬들이 모인 것은 물론 장안구 만석공원과 영통구 중앙공원 등에도 삼삼오오 축구팬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주고 마음을 졸이던 축구팬들은 후반 35분 박지성의 동점골이 터지자 축구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던 것은 물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쳤다.

한편, 오는 24일 새벽 4시에 열리는 스위스와의 경기 역시 수원월드컵경기장은 물론 만석공원 등 각 지역에서 수원 축구팬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