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20분께 수원시 권선구 A주유소 세차장의 자동세차기와 벽면 사이(폭 17㎝)에 전모(8ㆍ초등 2년)군이 끼인 채 신음중인 것을 주유소 종업원 김모(47)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는 "주유소 편의점 종업원의 아들인 전군이 주유소에 놀러왔다가 없어졌는데 찾아보니 세차기롤과 벽면 사이에 끼여 있었다"며 "세차기가 움직이며 전군의 몸이 빨려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유소 관계자들을 불러 전군이 세차장에 들어간 경위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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