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경기도의회, 27일 의정활동 종료

제6대 경기도의회(의장 유형욱)가 27일 제212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제6대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조례안, 예결산안, 동의ㆍ승인 등 600여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역경제 회생과 지방분권 촉구, 중앙정부의 수도권 역차별 정책 저지 등을 위한 각종 의정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정부가 추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의 백지화를 주장하며 본회의장에서 철야농성을 전개했고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추진 반대결의문을 채택, 중앙정부에 제출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전국 최초로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정책담당관실을 신설했고 일본 시네마현 의회가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선포한 것과 관련, '독도수호 결의문'을 채택, 억지 주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도의회는 27일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임시회에서 조례안 31건, 동의ㆍ승인 2건 등 모두 33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