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어린이 CEO 만들기 벼룩시장 운영

▲ 율천동사무소는 지난 24일 밤밭 고가공원에서 '어린이 CEO 만들기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사무소(동장 김교선)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내 밤밭 고가공원에서 '어린이 CEO 만들기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재홍) 주최,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동단위 8개 단체가 후원한 이날 '어린이 CEO 만들기 벼룩시장'에 참여한 상점수는 50여개소로 대부분이 어린이들이며, 일부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해 도와주는 형태로 운영됐다.

행사장을 찾은 200여명의 주민은 물품을 팔아주며 격려하고, 어린이들은 100원, 200원 등 물건을 판매하며 시장경제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또한 판매금액의 1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증해 총 20만8천원을 모금했다.
 
율천동은 이날 벼룩시장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연중 운영하는 등 어린이들이 경제의 기본지식을 습득해 미래의 CEO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의 일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