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9일 제2회 화성시 여성상 수상 대상자를 확정하고, 다음달 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여성상은 사회의 귀감이 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해 다른 여성에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제2회 화성시 여성상 영예의 수상자는 ▲훌륭한 어머니 부문 김선숙씨(45) ▲평등 부문 원재희씨(63) ▲봉사 부문 김영순씨(59) ▲예능 부문 류순자씨(59)를 선정했다.
▲ 제2회 화성시 여성상 '훌륭한 어머니' 부문 수상자 김선숙씨훌륭한 어머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선숙씨는 결혼후 현재까지 85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3남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그 중 둘째가 쌍둥이로 양육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1994년, 1998년 시아버지와 남편을 잃었음에도 실질적 가장으로서 이를 의연하게 대처해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제2회 화성시 여성상 '평등' 부문 수상자 원재희씨또 평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원재희씨는 1998년부터 3대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화성시 여성평등 구현에 앞장서왔다. 2004년부터 태안읍 나눔 장터를 주관, 매월 1회 '깨끗한 지역환경 만들기' 행사 참여, 관내 여성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해 여성사회 발전에 노력했으며 헌혈봉사 및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한 공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제2회 화성시 여성상 '봉사' 부문 수상자 김영순씨특히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영순씨는 마을 부녀회장을 거치면서 마을 대소사에 참여해 폐품 수집을 통한 마을발전기금 마련과 지역 노인을 위한 목욕봉사 및 국수잔치, 관내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 도우미로 활동, 발안농생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수술비 모금활동, 노인들의 무료급식 등 사회 활동을 묵묵히 수행해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제2회 화성시 여성상 '예능' 부문 수상자 류순자씨가장 치열한 경합을 거친 예능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류순자씨는 현재 한국예총사무국장으로 3년째 활동 중이며, 화성의제 21에서 위원으로서 다방면에 참여적 문화활동을 제안하고 각종 문화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낸 공로가 인정됐다.
시 여성상공적심사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며 여성의 사회적, 문화적, 예술적 지위향상에 노력한 점을 평가 척도로 삼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