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경기문화재단 연감 발간

지난해 국내 문화예술환경ㆍ재단 사업 정리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에 수행한 재정운영과 모든 사업성과를 정리해 담은 보고서인 '2005년 경기문화재단 연감'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03년 첫 연감 발행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연감은 자화자찬(自畵自讚)식 자료와 통계의 수치들을 평면적으로 나열하는 것을 지양하고, 지난해 재단이 수행한 모든 사업결과에 대해 빠짐없이 기록하고, 각 사업마다 냉철한 자체평가와 분석에 역점을 두어 연감이 갖는 정보기능, 평가기능에 이어 향후 전망적 내용까지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해 ‘문화다양성 협약’의 유네스코 총회 통과의 의미와 전망, 한국문예진흥원의 독임제에서 민간 ‘위원회’ 체제로의 개편과정,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정 내용과 과제, 미술은행(Art Bank) 등 일련의 기초예술 활성화 정책 등 국내 문화예술환경의 변화와 전망을 재단의 위상과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분석하고 있다.

재단은 이 연감을 통해 재단 내부의 문예진흥 정책평가뿐만 아니라 도내 문화예술인 및 단체, 설립했거나 설립 중인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단 등에게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감은 크게 총 4편으로 제1편 총론, 제2편 종합평가, 제3편 주요사업성과, 제4편 부록으로 구성돼 있으며 책값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