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 바람을 몰고 온 군침도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새싹이다. 이름도 맛도 느낌도 참 좋은 요것, 먹는 방법 간단하고 신선한 새싹을 생으로 먹는 맛과 향이 정신을 쏙 빼어놓는다.
현대인이 달고 사는 변비 예방에 좋은 알파파싹,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적양배추싹, 암 예방에 좋은 브로콜리싹 등 서너 종의 새싹채소가 담뿍, 여기다 푸짐한 쌈 채소에 예닐곱의 각종 나물들이 맛깔나게 담겨진 뷔페상차림이 있다.

벌써부터 입소문 무섭게 퍼져나가기 시작해 찾아간 이 곳. 고급 호텔임에도 상상이상의 가격과 맛, 품질 그리고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더구나 새싹 샐러드는 물론 수박,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등 생과일과 수정과 후식까지 준비돼 있으니 근사하고 영양만점의 ‘웰빙 새싹 비빔밥’을 즐기는데 이만한 집이 또 있을까.
새싹 채소는 특히 무더위로 지친 여름 입맛을 되살려준다. 대부분은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고유의 향이 있는데다 씹을수록 알싸하고 고소하다. 영양도 씨앗이나 다 자란 채소보다 한 수 위다.
게다가 큼직하게 자라라고 농약ㆍ비료를 쓸 필요가 없으니 무공해 식품으로 웰빙 음식의 대표 먹거리로 손색이 없다.
씨앗에서 싹이 나와 본 잎이 1~3개쯤 달린 어린 채소, 즉 새싹 채소 상태로 이용하는데 암 예방물질을 비롯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으니 보약이 따로 없다.
5천500원에 점심특선으로 선보이는 웰빙 한정식은 보통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진행하는데 수원신문 맛집 독자를 위해 30분 연장, 2시까지 맛볼 수 있다. 또 기사 하단의 쿠폰을 지참하면 테이블당 10%의 할인도 해준다. 20명이상 단체손님은 점심시간외에도 이용 가능한데 사전예약이 필수다.

이와 함께 요일별로 메인 요리도 한 가지씩 맛볼 수 있는데, 월요일엔 오동통 쫄깃한 새송이볶음, 화요일엔 유산슬, 수요일엔 불고기 버섯볶음, 목요일엔 모듬 콩 야채 볶음, 금요일엔 모듬 소시지 볶음을 선보인다. 이거 정말 5천500원 맞을까 싶은데, 정말 맞다.
입맛 떨어지는 여름날 새싹의 영양과 고급 한정식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진 이곳, 기왕이면 폼 나게 기분을 살리고 나서보자. 마음 맞는 친구나 동료와 함께라면 더 없이 좋은 맛과 추억의 여유를 선사해 줄 것이다.
문의 224-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