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 '주부의 손으로'

화성시 보건소, '주부 방역단 현장체험의 날' 운영

▲ 화성시 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주부 방역단 현장체험의 날'을 행사를 했다.

화성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위생해충으로 인한 전염병을 사전예방과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에 대한 주민홍보 일환으로 '주부 방역단 현장체험의 날'을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 실시하는 주부방역체험단은 주부들로 하여금 위생해충의 발생원 및 생활사를 눈으로 확인하고 생물학적 방제 및 각종 소독방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기로 나눠 총 150여명의 주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6년도 전염병예방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대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신면 궁평리, 제부도로 이동해 현장 방역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공중화장실 내 살균소독과 세면장내 손씻기 스티커와 포스터 부착과 함께 생물학적 유충방제, 방역장비 작동법 체험, 유충규제 작업과 악품살포 방법을 직접체험해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단에 참석한 한 주부는 "길가에 버려진 폐타이어 속에 있는 장구벌레를 보고 놀랐다"며 "집주변에 있는 작은 웅덩이 등 장구벌레 서식처를 제거하는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방역체험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방역 체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369-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