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수원 영어마을’ 개원 박차

빠르면 금주내 위탁운영기관과 협약 체결

수원시가 ‘해피수원 영어마을’ 위탁운영 업체와의 협의를 마치고 협약서(안) 조항 작성을 마무리하는 등 영어마을 개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주)YBM 에듀케이션을 영어마을 위탁운영기관 우선협상 1순위로 정하고 지난달 말까지 영어마을 운영과 관련된 협의를 마무리했다.

또, 시는 지난 4일 (주)YBM에듀케이션측과 협의를 통해 합의한 내용에 대한 최종 결재를 마치고 빠르면 이번 주에 있을 위탁운영기관과의 협약서 체결식을 위해 협약(안) 조항 작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 내용에 따르면 ‘수원시 영어마을 조례’에 명시한 내용대로 주5일 프로그램 이용료를 6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추후 주말반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반 운영과 이용료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또, 지난 6일 영어마을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업체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이번 주 중으로 공사 계약을 체결해 곧바로 마을 조성을 위한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청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위탁운영 우선협상 1순위 업체와의 협의를 포함, 위탁운영업체와의 협약 체결과 리모델링 공사 계약 등 영어마을 개원을 위한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 ‘해피수원 영어마을’은 모두 20억원(도 10억원, 시 10억원)을 들여 팔달구 인계동 KBS 드라마센터 내에 설치 운영하며 이달 말이나 오는 8월에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