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지원조례 아시나요?"

수원운동본부, 12일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 시민 보고회

수원시 학교급식조례 제정 운동본부(수원운동본부)가 지난 4월 28일 수원시의회 제237차 임시회에서 조례제정된 '학교급식조례'에 대한 시민 보고회를 개최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오는 12일 오후 3시에 열릴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6월 20일 수원시 최초 주민발의 청구로 '수원시학교급식조례제정안'을 접수한 시기부터 조례제정의 시기까지의 일련의 성과들을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 애초 수원운동본부가 요구했던 내용과 다르게 일부 수정가결됐던 수원시 학교급식운동의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개정된 학교급식관련 법률과 직영체로의 전환에 따라 각 해당기관들에서의 준비과정 등에 대한 수원운동본부의 제안도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운동본부는 "이번 보고회는 주민발의를 통한 학교급식조례안에 대한 일련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라며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 농·수산물 수급과 예산확보 등과 같은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김용서 시장과 수원운동본부 19개 단체가 참석하며, 일하는 여성회와 수원YWCA의 축하공연, '학교급식에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한 영상 메시지가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