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8월 16일~25일까지 세계평화축전 사전행사
경기도는 세계평화축전 사전행사로 한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KOPAIS 평화친구 사귀기Ⅱ' 행사를 오는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OPAIS는 코리아(Korea), 팔레스타인(Palestine), 이스라엘(Israel)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쟁지역 대학생들이 평화를 위한 노력과 메시지를 전파하고 각종 행사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 주요 행사로는 25세 동갑내기 신혼부부인 팔레스타인 신랑 우사마 자타르와 이스라엘 신부인 자스민 아비사르에 대한 중동판 로미오와 줄리엣 평화인터뷰를 비롯해 파괴된 팔레스타인 민간 주택을 복구하는 프로그램, 현지 대학생ㆍ평화단체들과의 평화컨퍼런스, 한국전통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파주 임진각 도라산역에서 이들 3개국 대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 캠프, 평화친선축구경기, 공동경비구역(JSA) 방문, 농촌봉사활동, 종교체험,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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