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80톤, 칠보산 130톤 등 총210톤 복토

현재 개방중인 산림이 많은 이용객들로 인해 등산로가 훼손되어 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원시민들은 물론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교산ㆍ칠보산ㆍ산림욕장에서 이용객이 자율참여하는 흙나르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노출되었던 나무의 뿌리가 피복되는 등 생태복원이 이뤄져 시민들의 의식전환 계기 및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가 보호하자는 의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이용객의 의식이 전환되고 있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흙 나르기 운동은 광교산과 칠보산 등 5개소(산림욕장 : 광교산 2개소, 칠보산 1개소)에서 산 정상 등산 후 하산 시에 등산로나 산림훼손지역에 흙을 채워주는 방법으로 6월 말까지 광교산 80톤, 칠보산 130톤 등 총210톤의 흙을 복토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호 수원시 녹지공원과장은 “광교산과 칠보산은 수원뿐만이 아니라 인근 시에서도 많은 등산객이 이용하고 있어 부분 휴식년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예상보다 쉽게 등산로 훼손이 이뤄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광교산과 칠보산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등산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흙나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228-2336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