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중 전 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예정
경기도교육청은 영어교육 활성화 및 21세기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올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제외한 도내 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영어의사소통능력인증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능력인증을 위한 시험을 오는 11월중 도내 전 중.고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별로 득점 수준에 따라 1-4등급이 부여된 능력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험은 각 학교별로 도 교육청이 문제은행을 통해 제시한 A,B,C형태의 문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실시하게 되며 중학교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어휘 등 5개 영역에 걸쳐 모두 40문항으로, 고등학교는 역시 5개 영역에 걸쳐 80문항으로 이뤄진다.
2006 영어의사소통능력인증제 시행결과 1-4등급에 해당되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그 등급을 기재하여 관리하며, 시험 문제는 46명의 출제위원이 정규교과 범위내에서 출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영어의사소통능력 인증제가 학생들의 기초적인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도모하고, 교사들의 영어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하며, 나아가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를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국제공용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에 밑거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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