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창업준비실, 8개월간 입주 … 마케팅 등 경영수업 받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13일 우수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여성창업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여성창업준비실을 열었다.
이날 용인 기흥구 마북동에 문을 연 창업준비실은 모두 12평 규모로 컴퓨터와 책상 등 기본 사무집기가 갖춰져 있으며, 보증금 20만원과 관리비 월 2만5천원에 제공된다.
예비 여성창업인은 창업준비실에 최장 8개월간 입주하면서 재무회계와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사업구상을 구체화시키고 필요할 경우 창업준비실의 윗단계인 창업지원실로 옮겨 2년간 경영수업을 더 받을 수 있다.
여성능력개발센터 조정아 소장은 "잠재력 있는 여성들이 준비단계에서 창업의 꿈을 접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면서 "전국 최초로 설치되는 경기 여성창업준비실이 여성 CEO 양성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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