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6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 발표
한국은행은 6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0.24%로 전월(0.20%)에 비해 0.04%p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이천(0.13% → 0.58%), 안산(0.31% → 0.53%), 부천(0.49 → 0.61) 등 대부분의 지역이 전월에 비해 상승하였으나 수원(0.23% →0.08%) 및 평택(0.54% → 0.41%)은 하락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을 보면 제조업(136억원 → 152억원), 건설업(51억원 → 78억원), 도소매·숙박업(32억원 → 49억원) 등 대부분 업종이 증가한 반면 운수창고통신업(12억원 → 1억원) 등은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또한, 6월중 경기지역 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20개로 전월(25개)대비 5개 감소했고,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6개(20개 → 14개) 줄어든 반면 개인사업자는 1개(5개 → 6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4개 → 7개), 기타서비스업(3개 → 1개) 등은 감소한 반면 도소매·숙박업(1개 → 6개) 및 건설업(4개 → 6개)은 증가했다.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상승하였으나 전년 월평균(0.34%)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부도업체수도 전년 월평균(32개)을 크게 하회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6월중 경기지역 기업자금사정은 대체로 무난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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