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제해결ㆍ중장기 교통대책 수립 등 기초자료 수집
경기도는 18일 서울, 인천과 공동으로 인구증가와 산업여건 변화에 따른 가구통행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통행실태조사는 교통문제해결 및 중장기 교통대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일반인의 1일 통행 내역을 교통지역별, 교통수단별 등에 따라 일기형태로 작성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수도권 769만5천 가구의 3% 수준인 23만9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별로는 경기 10만3천500 가구, 서울 10만2천 가구, 인천 2만5천400 가구가 포함된다.
주요 조사내용은 ▲주요 지점의 교통량조사 ▲차종별 승차인원 조사 ▲대중교통이용 및 환승실태조사 ▲도로시설물 조사를 통한 도로 분석 자료 구축 등이다.
이번 공동조사는 오는 2007년 9월까지 경기 14억8천만원, 서울 12억5천700만원, 인천 5억900만원 등 모두 32억4천600만원을 들여 경기개발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조사가 완료되면 광역교통 개선대책 등 각종 법정계획 수립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기초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가구통행실태조사를 대체할 수 있어 62억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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