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수해골프' 파문 사과

김문수 경기지사는 21일 한나라당 홍문종 경기도당위원장 등 경기도당 간부들이 수해지역인 강원도에서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도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지사는 이날 Tbroad 수원방송과 인터뷰에서 "수해지역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처신을 잘못해 수재민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또 "공직자로서 자세를 가다듬고 국민과 아픔을 함께 하는 충실한 머슴이 되겠다"면서 "현장에서 도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