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여름 헌혈 캠페인 10년째올해 776명 참여 역대 최다 인원 동참

"헌혈하고 휴가갑시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이 '함께 나누는 사랑의 헌혈'을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한여름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성전자의 하절기 헌혈 캠페인은 헌혈자가 줄어들어 혈액수급이 어려워지는 매년 하절기에 실시하는 헌혈 캠페인으로 지난 1997년부터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삼성전자의 사랑나눔 축제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협력해 사내 헌혈 포스터를 부착하고 사내 방송을 통해 헌혈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올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수인 776명이 동참했다.
특히 이번 헌혈 캠페인은 아주대 병원에 입원중인 백혈병 어린이 돕기와 뇌병변 협착증으로 투병중인 임직원 자녀돕기 헌혈증 기증 캠페인이 함께 이루어져 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삼성전자 수원 사회봉사단 민양기 차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뿐 아니라, 헌혈증을 기증받아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기증하는 '헌혈뱅크' 제도를 지난 95년부터 실시하는 등 다양한 헌혈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헌혈뱅크에 가입한 임직원만 4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헌혈은 이제 삼성전자 사랑나눔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을 시작으로 한 헌혈 캠페인은 8월에 구미, 광주, 기흥 등 삼성전자 전 사업장으로 캠페인이 확산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오는 27일부터 8월 초까지 사업부별 순환 휴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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