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용인ㆍ화성지역 23곳 대상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지청장 서석주)은 26일 관내 골프장 23개사를 대상으로 '골프장 노무관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ㆍ화성지역에 밀집돼 있는 골프장에서 매년 노사분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분규가 장기화되는 경향에 따라 업종별 특성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사관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그간 한원CC, 서울레이크사이드CC 등 골프장에서 장기적인 분규가 있었으며 그밖에도 다수 골프장에서 고소ㆍ고발 사건이 제기되는 등 노사관계 악화사례 발생한 바 있다.
수원지청은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골프장 노사관계 개선방안 및 노무진단 매뉴얼을 작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골프장 노무관리 담당자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지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 지역내 23개 골프장에서 전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협의체가 활성화될 경우 정보교류로 각종 노사분규 예방과 근로조건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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