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기 쉬운 자동차, 휴가 전 이것만은 알고 가자!

[기고] 강성희 이사/ 수원역전자동차운전전문학원

▲ 수원역전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성희 이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혹은 계곡을 찾아 지친 일상생활의 피로를 풀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떠나지만 뜻밖의 차량 고장으로 낭패를 보며 휴가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동차도 인체구조와 비슷하다.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듯 자동차도 연료가 필요 하고, 코가 공기 중에 불순물을 걸러주듯이 에어 클리너(Air cleaner) 엘리먼트가 공기 중의 불순물을 걸러준다. 신경이 있듯이 배선이 있고 혈액이 있듯이 윤활유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자동차에도 관심을 가져주고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면 그만큼 안전한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다음은 휴가를 떠나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들이다.

1. 액체 점검(여분의 보충용은 항상 준비한다)
1)엔진오일 : 통상 5,000~10,000k/m에 교환을 하지만 눈으로 보아 진한 흑색이면 미리 교환 하자.

2)브레이크 오일 : 양도 점검해야 하지만 점도도 점검해야 한다.

3)냉각수 점검 : 사계절용 냉각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음(겨울에 얼지도 않게 해주지만 더운 여름철 비등점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4)자동변속기 및 핸들 파워오일 점검 :자동변속기는 시동이 걸려 진 상태에서 점검한다.

2. 고체 점검

1) 각종 벨트 류 점검

2) 타이밍 벨트점검 : 통상 7~8만 k/m에 교환이나 6만 이상이 되면 정비공장이나 카센 터에 점검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

3)브레이크 라이닝 점검 : 라이닝이 어느 정도 소모되면 금속판이 있어 쇠 소리를 내어 교환 할 시기를 알려준다.

4)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점검 : 공기압이 낮으면 노면마찰력이 커서 연료 소비가 많아 지고, 스탠딩 웨이브 현상으로 타이어가 파열될 우려가 있으므로 고속 주행 시에는 10% 정도의 공기압을 높여 주는 것이 좋다.(예비 타이어 점검은 필수)

5)배터리 점검 : 여름철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하여 운행 중 전기를 많이 소모 하게 된다. 2년 정도 지났다면 카센터 등을 통해 볼트 수 등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6)라디에이터, 에어컨, 각종 쿨러의 방열 코어 청소 및 에어 클리너 청소(방열 코어가 막히면 FAN 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도 과열함).

문의 296-9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