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 수재민돕기 성금 KBS에 전달

이번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고자 수원시 공무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시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번 수해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서 189명의 해피수원 봉사단이 수해복구작업을 도왔으나 현장의 피해 정도가 생각보다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재민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하고 나서 성금을 모금했다.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수원시공무원 2천150명이 참여해 1천417만2천원을 모금하고 성금 전액을 KBS에 전달했다.

한편 김명겸 수원시 총무과장은 "수원시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수원시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당한 지역 수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거듭나서 빠른 시일내에 수재민들이 정상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