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해지원금 49억원 규모

경기도는 7일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지원금이 48억9천100만원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11일∼20일, 25일∼29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쏟아진 집중호우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9천603가구 중 3천604가구에 대해 이 같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는 이 가운데 현재까지 2천327가구에 재난지원금 24억8천100만원(50.7%)을 지급했다.

한편 지난 25일 이후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가구수는 2천322가구지만 현지조사율은 18%(411가구)에 머물러 앞으로 지원규모는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신청은 많지만 실제 확인해보면 지급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다"면서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인력을 최대한 가동해 현지 조사를 마친 후 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