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지난해부터 16가구 20명 방문ㆍ선물 전달 훈훈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의지할 가족 없이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의 생일을 챙겨주는 '생일 축하 선물 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홀몸노인 11명을 비롯해 모ㆍ부자 가정, 장애인 가정 등 16가구 20명에게 지난해부터 생일 케이크와 상품권 등 5만원 상당의 생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17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카드와 선물을 받은 부자가정 전 아무개군은 "아버지와 단둘이 살면서 생일 축하 선물을 주고받을 여력이 없었는데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입북동 천경창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일 축하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며 "선물 전달 대상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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