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도지부, 참교육학부모회 도지부 등 경기지역 26개 시민ㆍ사회단체로 구성된 경기장애인교육연대 소속 회원 100여명은 7일 오후 경기도교육청에서 집회를 갖고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차별 철폐와 장애인들의 교육권 확보 등을 도교육청에 촉구했다.
이들은 "특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도내 장애학생 5만2천600여명가운데 1만600여명만이 현재 특수교육 혜택을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한 교육감 면담과 함께 24개 정책을 제안했다.
교육연대 회원들은 지난해 2.2%에 불과한 도교육청의 전체 예산대비 장애인교육 예산을 2009년까지 6%로 확대하고 공립 특수학교를 신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특수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축소하고 치료교육교사를 증원하며 모든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방과후 활동을 전면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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