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눠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7일 수해 등 대형 재난ㆍ재해 발생시 소방서간 협력을 위해 '권역별 긴급구조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눠 특정 지역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권역의 소방서가 모두 출동해 조기에 대처하는 시스템이다.
4개 권역은 ▲동부(7개 소방서) : 성남ㆍ분당ㆍ이천ㆍ하남ㆍ광주ㆍ여주ㆍ양평 ▲서부(8개 소방서) : 부천ㆍ안산ㆍ시흥ㆍ김포ㆍ안양ㆍ광명ㆍ과천ㆍ군포 ▲남부(7개 소방서) : 수원중부ㆍ수원남부ㆍ오산ㆍ용인ㆍ평택ㆍ송탄ㆍ안성 ▲북부(8개 소방서) : 의정부ㆍ동두천ㆍ구리ㆍ파주ㆍ포천ㆍ남양주ㆍ고양ㆍ일산 등이다.
소방재난본부장을 긴급구조 통제단장으로 해 소방행정과장과 방호예방과장, 구조구급재난상황실장, 제2소방재난본부장이 4개 권역을 각각 지휘하게 된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최근 수해나 화재가 점차 대형화 돼 여러 소방서가 역량을 집중해 조기에 상황을 마무리 짓지 않으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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