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의 전당 사장 공모

14일까지 사장후보 공모 원서 접수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회는 제2대 사장인 표재순(69) 사장이 지난달 말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사장을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의 전당은 이를 위해 국내 저명 문화예술인이나 다년간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한 전문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2급 이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사장후보 공모 원서를 접수한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은 1천6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500석 규모의 소공연장, 국악당, 국제회의장,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도립국악단, 도립무용단, 도립극단 등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사장에 선임되면 임기 2년동안(연임가능) 전당의 시설을 운영하며 각종 공연과 작품의 전시 활동을 총괄하고 문화예술의 국내외 교류사업 추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문화의 전당 이사회는 지난 5월 홍사종 1대 사장이 영국유학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하자 후임 사장에 연출가인 표씨를 선임했으며 표씨는 잔여임기인 2개월여동안 사장직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