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대학동아리 공연'

지난 4일 지동시장서 열려 … 9월 30일까지 전국 순회

▲ 지난 4일 지동시장서 열린 '재래시장 대학동아리 공연'

젊은 세대와 고객, 상인이 함께 어울려 한여름에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흥겨운 놀이마당을 펼치는 '재래시장 대학동아리 공연'이 지난 4일 지동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수원시에 따르면 재래시장과 함께하는 대학동아리 소속 젊은이들의 열린 축제는 지난 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펼쳐지며 청주 육거리시장과 부천 자유시장에서 시작해 전국 34개 재래시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재래시장 대학동아리 공연'은 행사를 알리는 길놀이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동아리 공연, 부흥기원 고사, 고객 노래자랑, 퀴즈 스무고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되며, 대학동아리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공연을 실시한다.

'재래시장 대학동아리 공연'을 통해 재래시장이 지역특색을 살린 문화행사의 중심지로 그 기능을 회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청 지역경제과 박덕화 과장은 "이번 대학동아리 공연은 재래시장이 미래의 고객인 젊은 세대와 더욱 가까워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젊고 활기찬 재래시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