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테크노밸리 등 평가결과 9월 하순께 발표
경기도는 8일 도 출연기관 및 도청 전반에 대한 조직진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민선 4기가 출범한 시점에서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어디에 둘 것인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 조직진단에 착수했다"면서 "공직시스템이 시대 흐름에 맞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우선 이날 외부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해 도 출연기관에 대한 예산적정성과 사업 범위 및 타당성 등 경영평가를 시작했다.
이번 평가대상은 공기업법의 적용을 받는 경기지방공사와 경기관광공사 등을 제외한 경기개발연구원, 중소기업센터 등 15개 출연기관으로 평가결과는 오는 9월 하순께 나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평가대상에는 지원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바이오센터와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광교테크노밸리 등 최첨단사업 지원 기관도 포함돼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이와는 별도로 도는 지난달에는 총액인건비제도 도입과 조직개편 등을 앞두고 경기도 조직 전반에 대한 진단을 지방행정연구원에 맡겨 오는 9월 중순께 결과가 나온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경영평가 등에서 얻은 결과를 도정 운영에 접목해 공직사회의 쇄신 분위기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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