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권발급기관 추가 건의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6-08-09T15:34:53+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5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경기도, 여권발급기관 추가 건의”, 2006-08-0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53

---

경기도는 9일 여권발급 지체로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여권발급기관을 추가해 달라고 외교통상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구는 현재 1천100만에 달하지만 도내 여권발급기관은 수원과 의정부, 성남, 고양 등 모두 4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경기남부 지역의 경우 인구 810만명에 여권발급기관은 2곳에 그쳐 여권발급 지체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여권발급기관이 있는 서울 10개 구의 인구가 433만명임을 감안할 때 경기도 여권발급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게 도의 입장이다.

이같은 사정으로 도민들은 여권 접수 번호표를 받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고 있지만, 그나마 오전 6시부터 발행하는 번호표도 한 시간이면 동이나 도민의 불만이 높은 상황이다.

결국 안양권(안양ㆍ군포ㆍ의왕ㆍ과천) 주민은 주로 서울 구로ㆍ영등포구에서, 평택권(평택ㆍ안성) 주민은 충북 청주나 대전 등으로 '원정 발급'을 받으러 가는 등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신도시 개발이나 산업단지 조성으로 여권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안양권과 평택권에 적어도 1개 이상의 여권발급기관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서울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경기도에 여권발급기관이 오히려 적어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권역별 여권발급기관 추가지정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19353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