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부시장에 서효원ㆍ이필운 물망

퇴임하는 소병주 수원시 부시장 후임으로 서효원 부천시 부시장과 이필운 안양시 부시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수원시 부시장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협의를 거쳐 결정되지만 김용서 시장이 도에 추천한 인물이 낙점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현재 김 시장이 추천한 인물이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어 공직사회와 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수원시 한 관계자는 “현재 거명되는 인물은 부시장대상 중 한 사람일 뿐이다. 아직 도에서 협의요청이 없다. 이번주중 도에서 협의가 있을 것으로 안다. 그러나 민선2기 김 시장의 역할을 충실히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있는 분이 부시장으로 부임할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병주 부시장은 14일 퇴임식을 갖는다. 소 부시장은 수원월드컵 사무총장에 내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