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華城국제연극제'는 소통의 장이요, 차별의 장이며, 기회의 장이다.
연기자와 관객, 공연과 환경, 국내와 국외의 작품 등이 골고루,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을 추구한다.

다양한 오브제와 절제된 언어로 탈장르적이면서 복합적인 형태로 현대 공연예술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초청작은 총 9개로 한국, 벨기에, 호주, 스페인의 5개국이 참가한다.
특히 화성이라는 문화유산과 환경의 소중함을 접목해 환경연극과 환경퍼포먼스를 기획 한국 최초의 환경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즐길거리로 대만 최고의 인형극단 ‘신흥각장중극단’과 이탈리아의 ‘비눗방울 오페라’, 한국의 ‘교육연극워크숍-연극아 놀자!’를 마련, 자녀들과 함께 눈앞에서 펼쳐지는 눈높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역, 롯데마트공원, 만석공원 등 연극제의 막이 오르는 공연장 밖에서는 스페인의 거리공연 Hola Amigos!의 ‘슈퍼맨? No 스피어맨’과 ‘거리에서’, ‘카툰 콤보’를 11일부터 19일까지 만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9명의 미술인들이 참여하는 ‘미술2006-화성행궁안미술전’과 ‘그림동요’를 비롯, 총 11개 단체가 다양한 주제를 담은 ‘Funny Funny'를 기획해 연극제 이외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수원화성을 들썩이게 한다.
문의 238-6496 (http://theatre.shcf.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