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 곳곳서 광복절 기념행사

경기도는 이날 오전 수원시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김문수 지사, 황갑수 광복회 도지부장 등 광복회원 및 유족, 시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독립유공자 포상,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광복회원과 유가족, 도내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 다과회가 열렸다.
도(道)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생존애국지사 및 유족 1천142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으며 도청, 행주대교, 팔당대교에 가로 20m, 세로 30m의 대형 태극기를 '태극기 민족이여 도약하라'는 표어와 함께 애드벌룬에 매달아 광복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수원시는 15일 저녁 8시 인계동 야외음악당에서 대중가수를 비롯해 풍물패, 도립국악단, 시립교향악단의 광복절 축하공연과 만석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가요제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안성시는 원곡면 3.1운동기념관에서 '나라사랑 그림대회'와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는 퍼포먼스 공연, 군 장병의 특공무술시범, 페이스페인팅, 풍선나눠주기 등 축제를 열었다.
이밖에 용인 에버랜드와 과천서울랜드, 한국민속촌 등 도내 관광지와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에서는 광복회원 및 동반가족 1명에 대해 무료로 입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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