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우정읍, 1957년 이전 출생 주민 260명 선착순1979년 주민등록 작성 당시 옛 주민등록표 사진 제공
화성시 우정읍이 옛 개인별 주민등록표에 부착돼 있는 사진을 복원해 제공하는 '추억이 담긴 옛 사진 찾아주기 서비스'를 펼친다.
17일 우정읍사무소에 따르면 장년 고령층을 대상으로 1968년부터 1979년까지 주민등록 작성당시 제출돼 있는 주민등록표에 부착된 사진을 원하는 주민이 있을 경우 무료로 복원해 제공한다는 것.
부모님이나 형제ㆍ자매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을 원하는 주민들은 면사무소에 직접 들러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전문가가 스캔작업을 통해 이미지를 복원해 신청자에게 이메일과 액자에 담아 제공한다.
사진제공은 1957년 이전 출생한 주민에 한해 선착순 260명에게 제공할 방침으로 현재 50여명이 옛 사진을 찾아갔으며 고인의 사진도 제공한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사진이 귀했던 50대 이후의 장년층이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서 감회에 젖는 분이 많고 고령으로 사망한 경우 영정사진으로도 사용 가능해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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