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증가
경기도 벤처기업 수출액이 지난 2001년 21억 달러 달성 이후 해마다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부가 발표한 '경기도 벤처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지난 2001년 21억 3천만 달러였던 수출액이 2002년(23억 7천만 달러), 2003년(28억 8천만 달러), 2004년(38억 7천만 달러)에 이어 지난해(43억 달러)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벤처기업 수출액도 경기도 전체 수출액(307억 3천만 달러)의 8%인 2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13억 8천만 달러)과 기계류(5억 1천만 달러)가 수출액의 76.7%를 차지했다.
수출증가율은 화학공업제품(87%)이 가장 높고 섬유류(50.9%), 광산물(47.3%), 생활용품(37.8%) 등 순이다.
전국 236개 기초자치단체 중 벤처기업 수출 상위 10개 지자체에 용인(1위), 성남(2위), 시흥(3위), 안산(6위), 화성(9위) 등 도내 5개 지자체가 포함됐다.
지난 6월 현재 도내 벤처기업은 지난해 12월보다 728개 증가한 3천473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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