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매주 '도정 토론회' 개최

9월부터 매주 목요일 도정 전반 논의

경기도는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정 토론회'를 매주 열어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는 매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각 실국별로 도정 토론회를 열고 정책 현안에 대해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를 초청, 정책의 수립 및 운영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시작할 이 토론회에서는 일자리창출과 외국첨단기업 유치, 교통, 팔당호 수질개선, 수도권규제폐지 등 주요 도정 및 김문수 지사 핵심 공약을 포함한 도정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도는 내부 회의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각 실국으로부터 토론회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 받는 한편, 각 실국에서 다룰 현안 및 토론주제에 대한 연간 계획표도 제출받아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하향식 정책 결정에서 벗어나 토론을 통한 활발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정례적인 토론방을 준비했다"면서 "투명한 행정절차 수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