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계동 수원시새마을회관 5층 강당
최근 한국 상고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주몽'과 '연개소문'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신문화선양회(회장 이원신)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인계동 수원시새마을회관 5층 강당에서 '한국상고사의 쟁점'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국사 바로세우기' 소송 관련 대법원 준비서면 내용을 소개하며 역사학자 박병역씨가 강사로 나와 '한국 상고사의 쟁점'에 대해 강의한다.
한국정신문화선양회는 왜곡된 우리 국사를 바로잡기 위해 '국사 바로세우기' 소송을 제기, 서울행정법원 제소와 서울고등법원 항소에 이어, 현재 대법원에 상고(사건번호 2006-8600)한 상태로 소송이 진행중이다.
2004년 12월 9일 국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을 상대로 “1938년 일제와 친일역사학자의 주도로 편찬된 '반도조선사'의 식민지 사관이 아직도 현행 국사의 주류”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원신 정신문화선양회 회장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조직적으로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말살, 왜곡, 조작, 축소했다"며 "사회 지도층 인사와 초ㆍ중ㆍ고교 역사 담당 교사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비 1만원.
한편 박병역씨는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상고사 문제 토론회'에서 초청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267-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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