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22일 대학 강의실에서 게임기가 든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수원 A대학교 경비원 B(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9월초 강의실 야간순찰을 하다 빈 강의실에서 휴대용게임기(시가 30만원 상당)가 든 정모(26ㆍ4학년)씨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정씨가 게임기서비스센터에 도난 신고를 해 놓은 사실을 모른 채 아들(20)에게 주었다가, 아들이 인터넷을 통해 판 게임기가 지난 7월 서비스센터에 접수되는 바람에 1년만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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