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들, 강원도서 자원봉사

경기청년봉사연합회 희망의 천사본부, 27일 수해복구 나서

인터넷을 통해 만난 경기지역 거주 20~30대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여름 수해로 인한 아픔을 겪고 있는 강원도로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다.

경기청년봉사연합회 희망의 천사본부는 오는 27일 수해의 아픔을 겪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월오계 2리 오지마을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희망의 천사본부(http://1004youth.cyworld.com)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경기도 거주 대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20-30대 청년 100여 명이다.

이들은 2만 5천 원씩의 자비를 들여 26일 저녁 수원, 성남, 안양 등 각 지역에서 출발해 진부면 상월오계 2리 마을을 찾아간 뒤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해복구 및 감자수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기청년봉사연합회 희망의 천사본부는 도내에 거주하는 20-30대 젊은이 786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 문의: 한주희 사무국장(☎010-7752-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