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회 제5대 전재영 의장의 목소리는 여느때보다 힘이 실려있다. 5대 화성시의회의 활동이 역동적이고 의욕적으로 펼쳐질것임을 예고하는 듯하다.
“4대에는 16명이었던 의원이 5대에는 11명으로 5명이나 줄었습니다. 인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능력이 우선입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행정감사에 9명의 초선의원이 새로운 의회정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 것 입니다”
전 의장은 초선의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지켜봐 달라고 당부한다.
전 의장은 이번 행정감사에서는 세외수입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킬 생각이다. 현재 300억여원이 누적되거나 체납돼 시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며 의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이다.
전 의장은 화성시가 844㎢에 인구 31만명, 서울의 1.4배에 이르나 문화ㆍ체육시설이 너무 많이 부족하다며 태안ㆍ봉담ㆍ향남 등 택지개발로 새로 유입되는 시민을 위한 문화 체육시설확충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의장은 화성 동부권을 베드타운과 함께 삼성 등 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고, 남부권은 궁평항ㆍ전곡항 등을 중심으로 항구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의견도 밝혔다.
전 의장은 11명의 의원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에 총력을 기울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긴밀한 협력을 꾀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 의장이 시민과 약속한 새로운 도전은 화성시의회의 새로운 도전이다. 9월에 있을 화성시의회의 의정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