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26일 메모리 연타 기능을 갖춘 게임기를 설치하고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음반ㆍ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로 한모(47)씨와 종업원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증거물로 게임기 하드 드라이브 39대와 현금 6천127만원, 상품권 2천431장을 압수했다.
경찰은 한씨가 지난 7월부터 수원 팔달구에서 90평 규모의 S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메모리 연타 기능을 갖춘 '카지노남정100플러스' 39대를 설치, 6천만원의 이득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손님으로 가장, 메모리 연타 방식의 게임으로 상품권이 배출되는 장면을 확보한 후 급습해 업주 등을 검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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