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희망주는 사회 만들자"

김용서 수원시장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수원시청 5급 이상 공무원 100명과 수원시의회 의원 20명은 28일 오전과 오후 각 4시간씩 권선구 곡반정동 '수원-해비타트-SK행복마을' 조성공사 현장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무주택 소외계층 18세대가 입주할 3개 동 연립주택이 지어지는 현장을 찾아 벽체 및 단열재 붙이기 등을 하며 땀을 흘렸다.

수원시, ㈜SK, 한국 사랑의 집 짓기 운동연합회(해비타트)는 오는 2008년까지 전용면적 16평 규모에 48세대가 입주하는 행복마을 조성공사를 지난해 3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40여명의 SK텔레콤 직원과 함께 집짓기 봉사에 참여한 김 시장은 "오늘 집짓는 일을 하다보니 어렵게 일하던 기억들이 생각나고 그땐 이보다 더 힘든 일들이 많았다"며 "오늘처럼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가 되도록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