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민원처리 '영상정화기'로 해결

화성시, 9월중 인터넷 영상전화기 65대 보급

화성시가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터넷 영상전화기가 보급되는 가정은 1급에서 3급까지의 청각과 언어장애인이 있는 62가구와 시청과 동부출장소 민원실, 수화통역센터 등 총 65대를 9월중에 보급해 장애인들이 수화로 민원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는 것.

인터넷 영상전화가 설치되면 장애인 상호간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민원상담시 보조인과 동행해야 하는 장애인들의 불편 등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영상정화를 통해 긴급상황발생시 민원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전화기는 인터넷에만 연결되면 음성전화는 물론 단말기에 설치된 LCD 화면으로 상대방을 보거나 데이터 정보를 교환하면서 통화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