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 2005년도 균형인사지수 평가
경기도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균형인사' 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도는 30일 중앙인사위원회가 여성ㆍ장애인ㆍ과학기술직 인력 인사의 차별 여부를 측정한 '2005년도 균형인사지수 평가' 결과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가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제주도,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가 상위 5개 단체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분야별로 여성에서 5위, 장애인 7위, 과학기술 2위를 기록했다.
균형인사 지수는 고용ㆍ관리직진출ㆍ승진ㆍ보직ㆍ교육 등 5개 분야를 측정하며, 각 지표별로 1점이 '만점', 0.85점 이상은 '우수', 0.7∼0.84점은 '보통', 0.7점 미만은 '미흡'으로 분류하지만 구체적 점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시ㆍ도의 경우 공무원 수가 부족해 중앙행정기관보다 균형인사에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여성ㆍ장애인ㆍ기술인력을 별도 관리해 어떠한 차별 없이 인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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